판촉 지원에는 아산시의회 이기애 부의장, 신미진 의원과 이명수 의원 부인 노영란 여사도 함께했으며 일일 특판사원으로서 꿀참외·천도복숭아 등 아산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한 적극 홍보를 펼쳤다.

이 의원은 “우리 이웃이 생산한 품질 좋은 로컬푸드가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되고 있다”고 소개하며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위해 지역 농가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아산시민 여러분들도 깊은 애정으로 애용하여 내고장 농가의 상품을 구매하는 보람 또한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명수 의원은 장바구니를 들고 직접 장을 보며 지역 농산물 구입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명수 의원의 장바구니에는 아산지역 농산물을 비롯 회·자반고등어와 같은 수산물도 담겨있어, 수산물에 대한 국민 불안 해소와 소비 촉진 도모 동참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산시는 2013년 9월 아산원예농협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 개소를 확대해가고 있으며, 중간 유통단계 없는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를통해 지역 농가 소득 창출과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