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 군수는 직원 업무포털을 통해 1년간 군정 업무를 묵묵히 추진해 온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으며, 월례조회 후 꽃 한송이를 직원들에게 직접 전해주며 1년 동안 노고에 대한 위로와 앞으로 군정 3년을 잘 추진해달라고 격려했다.
이어 최 군수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배달하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고공감하는 행정을 펼칠 것을 강조했다.
최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여러분들이 하는 업무 하나하나가 보은의 미래를 바꾸고 군민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능동적으로 군정을 추진달라”며“680여 공직자 여러분 모두가 힘과 지혜를 한데 모아 보은군 발전을 위한 하나의 주춧돌을 놓는 심정으로 군정을 이끌고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