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금산수삼센터여성회, 제3회 금산삼계탕축제 성공 기원 수삼 100채 기탁

축제 판매코너 등 인삼이 강조된 금산다운 삼계탕 재료 활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7.04 11:10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 금산수삼센터여성회 제3회 금산삼계탕축제 성공 기원 수삼 기탁식 모습 (사진=금산군 제공)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수삼센터여성회는 지난 3일 제3회 금산삼계탕축제 성공 기원을 위해 200만원 상당 수삼 100채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고옥순 회장 등 5명이 참석했다.

기탁된 수삼은 이번 축제의 판매코너 등에서 인삼이 강조된 금산다운 삼계탕을 맛볼 수 있도록 재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고옥순 회장은 “금산다운 삼계탕은 역시 인삼이 중요하다”며 “금산삼계탕축제의 성공에 금산수삼센터 여성회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수삼센터 여성회의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축제가 좋은 시너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금산삼계탕축제를 통해 인삼을 이용한 음식이 대중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수삼센터여성회는 고옥순 회장, 김옥희 부회장, 길영임 총무 등 회원 40여 명이 소속해 있으며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