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기 동안 시의회는 4건의 일반안건과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3일 제1차 본회의는 서원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처리하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종욱 의원, 부위원장에 이태모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둘째 날인 4일부터 5일까지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논산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를 상임위원회별로 진행하고, 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추경 예산안 등을 종합 심사한다.
마지막 7일은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일반안건 4건과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논산시기금운용 계획안 등을 최종심의·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의 혈세인 예산안을 다루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어느 때보다 진지한 자세로 임하여 달라”며“동료 의원은 시민의 관점에서 시민이 필요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심사를 철저히 해 달라” 또한 “공직자 여러분은 성의 있는 자료 제출은 물론 성실하고 책임 있는 예산안 설명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 회기를 마치고 오는 11일 논산시민 여러분과‘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