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연구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광섬유 센서와 양자정보통신'을 주제로 학부, 대학원생, 교수 및 관련 분야 산업체 연구자들이 참여한다.
특히 워크숍의 일환으로 초청 강연이 진행되며, 6일에는 문한섭 교수가 ‘원자기반 양자센서’를 발표한다.
이어 오는 12일은 박정영 교수가 ‘플라즈모닉 핫전자 기반의 화학 및 광에너지 전환’을, 임성일 교수가 ‘실리콘, 그래핀, 그리고 미래반도체 전자 소자’를, 라영식 교수가 ‘빛으로 구현한 대규모 양자얽힘 상태’ 등을 공유한다.
오는 20일은 박흥원 기술이사가 ‘광섬유 항법장치 기술 및 발전동향’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이번 워크숍은 충남대 양자제어물성연구소에 사전 신청 후 무료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