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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빗물받이 오염물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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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7.05 10:30
  • 기자명 By. 윤지현 기자
▲ 홍보스티커 ‘안녕 고래’ (사진=유성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유성구 노은3동은 자원봉사단체‘청정보안관’과 함께 여름 장마철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빗물받이 오염물 제거 ‘고래의 노래’ 캠페인을 진행했다.

‘고래의 노래’는 동 관계자가 장마철 빗물 배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빗물받이를 정비하는 활동으로, 물이 최종적으로 도착하는 바다의 고래를 보호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당일 캠페인에 참여한 23명의 청정보안관은 탄소중립 실천운동 교육을 받은 후 관내 상습 침수구역을 거닐며 빗물받이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홍보스티커 ‘안녕 고래’를 부착했다.

황우일 청정보안관 대표는 “여름철 침수피해 예방과 더불어 환경을 보호하는 데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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