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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풍수해 취약지역 현장 점검

소방 장비 100% 가동 상태 유지, 위험요소 확인과 제반 사항을 중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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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7.05 10:01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풍수해 취약지역 현장 점검 모습.(사진=공주소방서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 장마철을 맞아 인명피해 우려 지역 및 풍수해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5일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올여름 이상기후(엘리뇨) 현상에 의한 단기간 내 집중 호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집중 호우 시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위험 요소 확인과 제반 사항을 중점 확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방서는 시민의 풍수해 관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소방 장비 100% 가동 상태 유지와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선제적 상황 판단 및 예방 순찰을 강화한다.

류일희 서장은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초기 단계부터 최대 ․ 최고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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