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NH농촌현장봉사단 주거환경개선 활동은 생활에 불편을 겪는 돌봄대상자 어르신이‘농업인행복콜센터’상담을 통해 지원을 요청하여 이뤄졌으며,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 안팎을 청소하며 노후화된 주거환경 개선활동에 구슬땀을 쏟아냈다.
이용우 조합장은“농촌 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취약농가가 증가함에 따라 농업인행복콜센터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돌봄이 필요한 농민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금산군 NH농촌현장봉사단은 금산군농축협 임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월~7월 동안 금산 관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돌봄대상 12농가를 찾아 주거환경개선 및 생필품 지원사업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