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진천] 김지유 기자 = 아름다운학교운동충북본부(상임대표 정관영)는 지난 8일 진천지역 초평어르신주간보호센터에서‘찾아가는 아름다운 문학동행 사랑방 이야기’를 개최해 호평을 받았다.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시 낭송과 시극, 가요, 민요, 기악 반주를 겸한 동요 등으로 잠시나마 힐링하며 즐거운 시간을 열어 갔다.
특히 ‘삶 속에 깃든 문학’이라는 주제의 특강은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초록 빛깔 여름의 길목에서‘찾아가는 아름다운 문학동행 사랑방 이야기’는 어르신들의 문학 소양을 높이며 힐링하도록 했다.
정관영 상임대표는 "향후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어르신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행복한 미래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