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시는 기존에 운영하던 해미읍성과 버드랜드 양심 양산 대여소를 서해안 안전체험관과 청소년수련관,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까지 3곳을 추가해 확대 운영한다.
양심 양산은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후 제자리에 반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양산은 피부가 직접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것을 막고 체감온도를 약 10도 이상 낮추는 효과가 있다”며 “시민들은 양심 양산사용 등 폭염피해 예방수칙을 지키고 안전한 여름을 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