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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서비스원, '일석이조' 협력과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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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7.13 17:03
  • 기자명 By. 우혜인 기자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방과 후 초등 돌봄 공백 해소 및 돌봄 서비스 종사자 업무 소진 예방을 위해 대전시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와 13일 다양한 공급 주체 협력 네트워크를 진행했다.(사진= 사회서비스원 제공)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방과 후 초등 돌봄 공백 해소 및 돌봄 서비스 종사자 업무 소진 예방을 위해 대전시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와 13일 다양한 공급 주체 협력 네트워크(이하 다주체 협력 네트워크)를 진행했다.

김인식 사회서비스 원장과 임세건 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대전 내 23개 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 △간담회 △종사자 힐링 프로그램 순서로 이뤄졌다.

지난 6월 1일 양 기관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협력 체계를 마련해 △방과 후 안전한 초등 돌봄 체계 구축 △공동 연대 사업 추진 △초등 돌봄 정책 수립 협력 등을 약속했다.

힐링 프로그램에는 30여 명의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목재문화체험으로 도마를 만들며 현장에서 느낀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쉼과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임세건 회장은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의 지친 몸과 마음이 회복돼 질 좋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신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인식 원장은 "지난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방과 후 공백없는 초등 돌봄을 위해 사각지대를 예방 및 지원하고 지역 사회 중심의 주도적인 아동 돌봄 공동체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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