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은 2023 여름 캠페인 '알바몬으로 알바가' 영상이 공개 2주만에 조회수 330만회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알바몬은 지난달 29일 아르바이트 성수기를 맞아 세대 간의 경계를 넘어 전국 알바생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캠페인 '알바몬으로 알바가'를 공개했다.
광고 영상은 ‘알바가 편’, ‘알바여’ 총 2편으로, 알바몬을 통해 누구나 쉽게 원하는 알바를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코믹하게 담았다.
‘알바가 편’ 광고는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춘실이' 할머니가 아르바이트를 가는 장면으로 시작, 다양한 헤프닝을 담고 있다. ‘알바여 편’에서는 ‘알바여’를 ‘알빠여’로, ‘알바비’를 ‘알밥이’로 오해해 벌어지는 내용을 코믹하게 그렸다.
알바몬 여름 캠페인 영상은 13일 기준 총 누적 조회수가 330만, 댓글 수와 좋아요 수가 총 9천여 건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할머니들의 연기력이 놀랍다",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알바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유쾌하게 풀어낸 점이 신선하다", “최근 본 광고 중에 가장 재밌다” 등 호평했다.
알바몬 관계자는 “알바몬에서 누구든지 원하는 알바를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코믹하게 풀어낸 덕에 이번 여름 캠페인 광고가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알바몬은 2023 여름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1억 알바머니 챌린지'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