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호 대표는 선천적으로 심한 내반족으로 태어나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8세 아동이 내년에 큰 수술을 앞두고 있다는 사연을 전해 듣고 건강유지비 지원을 결정했다.
안광호 대표는 “수술 잘 받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우 용산동장은 “매달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물심양면 지원해 주시는 안광호 위원께 감사 드린다”며 “복지서비스가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광호 대표는 2021년부터 매월 이웃돕기 기부를 이어 오며 이와 별도로 자매결연 청소년 2명에게도 매월 각 10만원씩 디딤씨앗통장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