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북면 주민들을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 의원은 류제국, 복아영, 이병하 시의원과 함께 생활 불편사항, 정책 제안 등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 자리에서는 △봉명동 재개발구역 토지 감정평가의 적절성 문제 △북면 도로공사 발파 작업으로 인한 주민피해 호소 △안서동 일대 특색있는 거리 조성에 관한 제안 △스쿨존 탄력 적용 요청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문진석 의원은 “국회의원이 주권자인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편에 서서 더 많이 들으며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진석 의원과 함께하는 천안시민 민원소통의 날은 매월 셋째 토요일 천안갑 지역사무소(동남구 만남로 84)에서 정기적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