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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수해현장 긴급 점검... 피해시민 애로사항 정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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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7.17 15:24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계룡시의회는 17일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한 추가 수해현장을 긴급하게 방문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사진=계룡시의회 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의회는 17일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한 추가 수해현장을 긴급 방문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 13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인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17일 오전 8시 기준, 계룡 지역에 총 441mm의 많은 비가 쏟아지며 곳곳에 도로 파손, 주택 침수 등 총 62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14일에도 긴급하게 수해현장을 방문했던 계룡시의원들은 계속된 집중호우에 이날 추가 피해가 발생한 수해현장을 확인 후 주택 침수 등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만나 애로사항 청취하고 위로를 전했다.

김범규 의장은“전국에서 인명 피해 등 안타까운 소식들이 계속 전해지고 있어 매우 유감스럽다”며“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시민 여러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조속한 복구 작업 및 후속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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