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목요특강은 KBS아침마당 남희령 작가가 참여해 '내 인생에 진짜 주인 되는 법'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펼친다.
남 작가는 '아침마당', '인간극장',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생로병사의 비밀' 등 MBC와 SBS 방송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목요특강에서 그는 사람이 주인공이 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출연자의 얘기에 공감하고 속 깊은 사연을 이끌어 내 감동과 재미를 함께 전해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인생에 힘이 되는 지극히 인간적인 휴먼 스토리를 통해 함께 공감하고 감동을 전해주게 될 이번 특강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목요특강은 제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평생학습관(043-641-5491)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6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목요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9월 21일 4회 목요특강은 서울시립미술관 도슨트 엄미나 강사를 초청해 ‘미술로 소통하다’라는 주제의 강의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