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2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논산시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결의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채택했다.
결의문은 정부를 향해 △논산시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재해대책 예비비 우선 지원 △피해주민을 위한 현실적인 피해보상 대책 강구 △실효성 있는 항구적인 재난방지대책 수립 등을 요구했다.
서원 의장은 “이번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심각한 피해 상황에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라며 “더 큰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와 기상 상황에 더욱더 주의를 기울여 달라”라며 “논산시의회는 신속한 수해 피해복구와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