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대회는 치열한 접전 끝에 13라운드는 재규어 TCS 레이싱 소속 미치 에반스가 14라운드는 포르쉐 99X 일렉트릭 젠3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아발란체 안드레티 포뮬러 E 소속 제이크 데니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대회 기간 중 포뮬러E의 팬 페스티벌 프로그램인 '알리안츠 팬 빌리지'를 운영했다.
이와 함께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리무브'의 성과물인 타이어를 재활용한 업사이클 롱보드를 전시했다. 바디에는 타이어 재활용 고무 시트를, 바퀴에는 캘리포니아 소재 생명과학 회사 체커스팟과 공동 개발한 친환경 해조 오일 기반 바이오 폴리우레탄을 적용해 친환경적 가치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