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지방국세청, 폭우 이재민에 임직원 성금 500만원 기탁

일상 복귀 기원… 적극적 세정 지원 지시하기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7.19 11:06
  • 기자명 By. 유수정 기자
▲ 대전지방국세청 전경. (사진=대전지방국세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대전지방국세청이 19일 폭우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를 기원하며 임직원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대전국세청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기탁하며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달했다.

신희철 청장은 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세정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을 일선 세무서에 지시하며 “갑작스런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소중한 일상으로의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지방국세청은 지난해 산불 피해지역에 구호 성금을,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복구 성금을 전달했으며 올해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매년 크고 작은 재난 때마다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