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공무원은 충북최초 메탄가스 저감시설 민자유치로 매립시설 발생 온실가스를 21배 저감 한 자원순환과 김효정 주무관이 차지했다.
우수 공무원은 복지도우미 배치 및 경로당 점심 제공사업 등 식사와 돌봄의 개념을 접목해 소외 없는 건강복지 실현을 위해 협력 추진한 노인장애인과 김나현·최미선 주무관이, 장려 공무원에는 소형 폐가전 전용 수거함 설치를 추진한 자원순환과 김미정 주무관과 민관학 3자 협력-세명대학교 체육시설 정비 조성을 추진한 체육진흥과 한상민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시는 적극행정 공무원 선정을 위해 각 부서에서 추천한 총 6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시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중요도 및 난이도 등의 선발기준에 따라 제천시 적극행정지원위원회에서 최종 심사 후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창규 시장은 “적극행정은 결국 시민을 위한 노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적극행정 노력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수상 공무원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