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남대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김태동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대전시 우주항공산업추진단 정유규 단장,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ARI 아카데미 문인상 센터장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위성활용연구센터 은성배 센터장은 ‘한남대 초소형위성분야 인력양성’을, 대한민국 공군본부 우주센터 황영민 중령은 ‘공군우주센터소개 및 초소형위성 임무소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ARI아카데미 구인회 책임연구원은 ‘큐브위성 경진대회 및 큐브위성 임무’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아울러 한남대 H-BRIDGE 사업단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RAI 아카데미가 뉴스페이스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우주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필요한 공학 교육 혁신과 전문 인력양성에 협력한다.
은 센터장은 “지역 우주 관련 산업체의 인력양성 수요, 지방자치단체의 우주산업 관련 정책, 국책연구기관의 역량 등 여러 사항을 본교 우주산업 인재양성에 반영하여 대전 우주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