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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백화점 ‘백캉스족 공략’…여름 특집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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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7.20 15:43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백캉스(백화점+바캉스)족’ 잡기에 나섰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T. 고메이 페스타’를 지하2층 고메494에서 진행하고 여름상품 특집전을 펼친다.

베스트 품목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T. 고메이 페스타’는 오는 23까지 진행한다.

페스타에서는 일 선착순 100명에게 행운이 돌아가는 특별할인 판매를 연다. 강진맥우 불고기용 당일판매가 대비 50%, 양념 LA갈비 당일판매가 대비 40%, 카스 맥주, 동물복지 참사랑 유정란 등 품목을 할인한다.

이와 함께 제주생갈치, 동경스시 모듬회 전품목 당일판매가 대비 30%, 영광굴비, 하우스밀감, 찰옥수수, 유기농우유, 습기제거제 등 할인 판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10층 이벤트홀에서는 삼성전자 선풍기, 서큘레이터 인기 6종 특가전, 4층에서는 포멜카멜레 레인부츠 팝업스토어, 1층에서는 젠틀몬스터 여름 선글라스 제안전이 열린다.

6층 이벤트홀에서는 CK남성 SS 상품 50%~30% 할인, 4층 핏플랍 전 품목 10%~20% 할인, 7층에서는 코데즈컴바인·엘르 언더웨어 50%~75%, 캐주얼 브랜드 키르시 10%~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웨딩·홈스타일링 페어' 와 보양식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웨딩·홈스타일링 페어는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LG전자가 참여하는 가전제품 뿐만 아니라 시몬스·에이스·본톤이 참여하는 가구와 빌레로이앤보흐·포트메리온·르크루제 등의 테이블웨어, 박홍근 등이 참여하는 침구까지 원스톱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날 수 있다.

지하 1층 푸드에비뉴에서는 여름철 보양식 제안행사를 진행하며 선물세트를 제외한 우육, 제주흑돈을 제외한 돈육, 수입육 전품목을 당일판매가의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겨울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역시즌 패션 상품 행사도 준비했다. ENC에서는 2층 특설행사장에서 최대 70%까지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역시즌 특가전 행사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서머 트로피컬 이스케이프’를 테마로 다양한 여름 아이템을 제안한다.

유니크한 디자인의 파라솔, 피크닉 용품, 바캉스 의류를 제작하는 브랜드 ‘바나나크림’ 팝업스토어가 3층 행사장에서 열린다. 비치타올, 바나나 스트라이프 체어, 바나나 스트라이프 카바나 등 평범한 삶 속에서 특별한 휴식을 선물해줄 아이템을 만나 볼 수 있다.

다양한 브랜드의 트렌디한 아이템을 만나 볼 수 있는 이벤트도 풍성하다. 1층 아뜨리움에서 구찌 뷰티 콰티오 메이크업 쇼가 진행되며 2층 중앙보이드에서는 겐조, 아크네스튜디오, 휴고보스, 폴스미스 등이 참여하는 ‘해외 유명 브랜드 특집전’을 준비했다.

또한 4층 행사장과 뉴트럴존에서는 ‘안다르 애슬레저 특집’과 아이더, 화이트라벨이 참여하는 ‘서머 아웃도어 특집’이 각각 진행된다.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23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로 결제 시 당일 전 장르 단일 브랜드 구매금액별로 신백리워드 5%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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