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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가정형위센터, 건강한 가족관계 증진 돕는다

1박 2일 가족강화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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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7.20 17:47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 가정형위센터가 21일까지 위탁생 및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가족강화캠프를 개최한다. (사진=대전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 가정형위센터가 21일까지 위탁생 및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가족강화캠프를 개최한다.

남학생가정형위센터는 장태산자연휴양림에서, 여학생가정형위센터는 대청호 인근 캠핑장소에서 각각 실시한다.

가족강화캠프는 가정형위센터 교육지원사업으로 프로그램 위탁생과 학부모가 함께 다양한 야외·자연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한다. 이어 공감대 및 가족애를 함양해 가족 결속력 및 청소년의 안정적 성장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야외·자연 체험활동, 가족 여가활동 문화 형성 시간과 가족관계증진 레크레이션, 가족구성원의 문제해결력, 의사소통능력을 향상해 가족응집력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는 가족의 사회적 기능이 강화돼 위탁생들의 조화롭고 균형있는 성장 발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가정형위센터는 가정·학교·개인적 어려움을 가진 위기청소년들에게 보호·상담·교육을 제공하는 기숙형 대안학교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가족강화캠프를 통해 위탁생을 격려하고, 가정의 화합과 행복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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