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충남대에 따르면 이번 오픈캠퍼스는 지역 인재들의 취업역량 향상을 위해 공동 마련했다.
이에 5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에게는 수자원공사 기관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됐다.
주요 활동은 수자원공사 사내교수와 현장전문가들의 정수처리 공정, 수질관리, 수자원공사 현황 및 사업, 채용제도 교육과 수자원공사 본사, 공주정수장, 대청댐지사의 물관리시설과 수도시설, 수자원시설에 대한 현장 견학이 진행됐다.
한편 DSC 지역혁신플랫폼 지역인재교육센터는 취업 밀착형 교육 ‘오픈캠퍼스’를 지역 공기업과 공동 운영함으로써 DSC 지역혁신플랫폼 참여대학 재학생들의 취업역량 제고, 공공기관 취업 기회 확보 등 지역인재 채용 선순환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