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에서 새롭게 출시된 축구사랑 적금은 월 최대 30만원까지 가입가능하며, 연 2.0%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4.0%의 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적금 이자의 10%나 50%, 또는 전부를 대전하나시티즌에 직접 후원할 수 있어 축구팬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1호 가입자는 이장우 대전시장으로,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적금을 통한 후원을 약속하고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를 넘어 아시아 명문구단으로 도약할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도록 축구팬들과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뿐만 아니라 하나은행은 축구사랑 적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 ‘대전하나시티즌, 아시아 명문구단 이벤트’ 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출시를 기념함과 동시에 대전하나시티즌의 선전을 응원하는 축구 팬들에게 리워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K리그1 시즌 종료일인 11월 12일 까지 진행된다.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과 ‘하나원큐’ 내 무료 서비스인 ‘대전하나시티즌 팬클럽’을 모두 가입한 손님 1만명을 대상으로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티켓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대전하나시티즌과 국가대표 유니폼, 내년 시즌권 등을 제공한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이번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출시와 이벤트를 계기로 팬들이 직접 구단을 후원하는 새롭고 참신한 응원 문화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 확인과 이벤트 참여는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