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지역의 문화유산 현장 활용 강화 및 지역 전통문화 인식 확대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공모 대상은 청소년부(!9세 이하 관내 청소년), 일반부(20세 이상 대전 거주 시민)다.

참여자는 '내가 살고 있는 도시, 대전의 문화유산 해설과 관광 방법 안내'를 주제로 영상을 제작해 내달 2일부터 10월 4일까지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재단은 청소년부 34개·일반부 30개 작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대전 시민뿐만 아니라 타지역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좋은 콘텐츠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