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은 올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과 각종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상위성적을 내고있는 대전신흥초등학교 선수단이 다수 선발돼 출전한다.
대전신흥초 국가대표로 이진웅(6학년·내야수·투수), 이동규(6학년·포수·투수), 윤태웅(6학년·외야수·투수)이 선발되고, 대전신흥초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모교에서 지도자로 재직하고 있는 류덕현 지도자가 이번 국가대표 감독 지휘봉을 잡는다.
특히 이번대회 선수단장은 대전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 이성호 회장이 맡게됐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대전야구의 저력을 보여준 우리 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민들에 많은 위로와 감동을 주는 경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