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안전관리센터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홍보전략과 콘텐츠 제작 실무, 디자인 플랫폼 실습,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회복지 홍보 콘텐츠 제작 등으로 전개됐다.
특히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마련된 디지털 인재양성 교육은 사회복지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과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를 위해 7시간 동안 심도 있게 추진됐다.
유용식 이사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도 소셜미디어 시대 변화에 대응해 디지털 기술과 도구 활용, 창의적인 홍보 및 전략 기술 등 습득 내용을 사회복지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 사회복지 분야의 전문성 및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복지재단은 관내 사회복지 기관, 시설 및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제천복지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재단의 다양한 사업 내용은 제천복지재단 누리집(jcwf.or.kr), 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043-647-123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