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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운동부 진로캠프’운영

국가대표 꿈꾸는 학생선수, 진천국가대표선수촌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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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7.28 12:57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25일과 27일에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학교운동부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사진=대전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학교운동부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28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진로캠프는 학생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목표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된 신규사업으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야구, 펜싱, 레슬링, 양궁 종목의 학생선수들이 참여했다.

동부교육청은 선수촌과 사전 협의해 학생선수 전공 종목 훈련장 방문, 선수촌의 역사 영상 시청, 세계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역도장, 사격장, 벨로드롬, 체력단련장 등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전국양궁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진로캠프에 참가한 윤노을 학생은 “항저우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직접 볼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 최연소 국가대표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배영두 평생교육체육과장은 “미래 국가대표를 꿈꾸는 학생선수들의 잠재력 발굴을 지원하고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선수 진로교육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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