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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논산 수해지역 복구지원 ‘구슬땀’

수재민 위로 피해 복구 성금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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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7.28 15:49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가 28일 수해 피해를 입은 논산시 가야곡면 한 포도 농가를 찾아 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사진=계룡시의회 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가 28일 논산시 가야곡면 수해 포도농가를 찾아 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복구 지원활동은 의원 및 직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각종 폐기물 정리 및 배수로 정비를 위해 온힘을 다했다.

또한 계룡시의회는 수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로하기 위해 피해 복구 성금 130만원을 논산시의회(의장 서원)에 전달했으며,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기탁될 예정이다.

김범규 의장은 “이웃도시 논산에서 큰 수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의원 및 직원들이 뜻을 모아 한마음으로 이번 복구 활동에 나서게 됐다”면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마시고 조속히 피해가 복구되어 정상적인 일상으로 무사히 복귀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서원 의장은 “수해복구를 위해 논산시를 방문해 주신 김범규 의장을 비롯한 계룡시의회 의원과 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논산과 계룡은 형제의 도시로 어려움이 있을 때 고통을 함께 분담하고, 협동과 상생의 꽃을 피워나가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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