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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지역 건설업체, 수해복구 총력

케이에이치건설, 중장비·인력 동원 등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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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7.31 11:39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케이에이치건설이 유실도로를 복구하고 있다. (사진=계룡시 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지역 전문건설업체인 케이에이치건설이 수해지역 신속복구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케이에이치건설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토사 및 도로 유실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해 주민불편이 초래되자 인근지역에서 공사 중인 중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피해지역 응급복구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자발적으로 응급복구에 나선 케이에이치건설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물 등에 대해 최대한 빠른 복구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재발방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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