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이 코레일에 따르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성금은 피해 지역 복구사업과 식료품, 구호 물품 등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가 전국적으로 컸던 만큼 코레일은 본사를 비롯한 8개 지역본부에서 구호물품 지원과 수해복구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문희 사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지난 강릉·홍성 산불피해 복구에 1억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구호에 1억원을 지원하는 등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꾸준히 나눔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