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해복구활동에는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 조수연 대전서구갑당협위원장, 양홍규 대전서구을 당협위원장과 광역·기초의원, 주요당직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35도의 더위에도 불구하고 대전시당 구성원들은 피해농산물 처리와 폐비닐수거 등 복구활동을 하며 지역농민들을 위로했다.
이은권 위원장은 "지난 주 대전에서 수해복구활동을 하며 마음이 무거웠는데, 오늘 논산 성동면에 와서 눈으로 피해정도를 확인하니 더욱 마음이 더욱 아팠다"며 "오늘 봉사활동이 조금이라도 피해를 입으신 농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