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은 대전 서구 소재 대전온누리신협에서 임성일 이사장과 선정된 대상자의 참석으로 진행됐으며, 이날전달된 성금은 대상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생계자금 및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성일이사장은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신협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 임직원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발굴하고 지원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라며 “대전온누리신협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제도 밖에 있는 복지 소외계층과감염병 확산으로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온누리신협은 매년 진행하는 멘토링, 장학금 지원을 통한 교육사업과 더불어 난방용품 나누기, 사랑의 집수리, 바자회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