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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관광공사,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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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8.08 12:49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 단양관광공사 김광표 사장(사진 오른쪽)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서를 받고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사진=단양관광공사 제공)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관광공사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서를 받았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주가 스스로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마련하고 실행하는 사업장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을 경우 정부 포상과 함께 표창 우선 추천과 클린 사업장 조성지원 보조금 1000만원 추가 지원하며 산재 보험료 20%인하(50인 미만 제조업 등만 해당), 기술보증기금 보증실행 시 최초 3년간 보증비율 100%적용, 보증요율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단양관광공사는 해마다 직무스트레스 예방, 근골격계질환 예방, 안전보건교육, 재난대응훈련,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 등 안전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단양관광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CEO의 안전 보건 경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공사 구성원이 사업장 내 위험 요인을 발굴하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들을 크게 감소시키는 등 위험성 평가에서 작업 전 TBM활동 등을 인정받아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김광표 사장은 “우수사업장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업장 내 위험 요소 발굴과 제거를 통해 고객과 직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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