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전시 부스를 통해 한국타이어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이 보유한 EV 테크놀로지를 경험한 포뮬러 E 팬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온·오프라인서 빠르게 번지며 시즌 최다인 2만5000명의 관람객을 유치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와 공유하는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지속가능한 기술을 통한 혁신’을 바탕으로 기술력과 혁신성, 지속가능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했다.
특히 대회 기간 중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을 내세워 글로벌 전기차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와 함께 레이싱 타이어를 재활용한 RC카 타이어와 업사이클링 슈즈 등 친숙한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노력과 활동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