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아기 공개... 놀라운 소식도!
유튜버 헤이지니(강혜진)가 근황을 뽐냈다.
지난 5일 헤이지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자리 5. 출산 9일 차 68kg에서 처음으로 앞자리 5를 보았지 뭐예요. 임신 전으로 돌아가려면 아직 멀었지만 그래도 행복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달 27일 출생한 딸(토토)을 품에 안고 있는 헤이지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헤이지니는 감량한 몸무게를 직접 인증하기도 했다. 체중계에는 59.7kg이라고 적혀 있다.
앞서 헤이지니는 2018년 결혼했으며 결혼 5년 만인 지난달 27일 득녀했다.
헤이지니는 1989년생으로 지난 2014년 캐리소프트의 ‘캐리 앤 토이즈’ 1대 캐리언니로 1인 방송을 시작했다. 아이들 맞춤형으로 장난감 리뷰, 만화 캐릭터 메이크업 등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초통령’이란 별명을 얻었다.
현재는 대형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성장했다. 헤이지니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