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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 도내 체류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 안전 확보 노력

오는 12일까지 도내 체류 잼버리 대원 숙소 18곳 대상 현장 안전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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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8.10 16:02
  • 기자명 By. 강이나 기자
▲ 충남소방본부가 오는 12일까지 도내에 체류하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사진=충남도 제공)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소방본부가 오는 12일까지 도내에 체류하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조기 퇴영한 잼버리 대원 중 5000여명이 시군에 마련된 18개 숙소에 머물며 관광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체험중이다.

도 소방본부는 잼버리 대원 수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긴급 화재안전조사와 숙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관할 소방서 소방차를 활용한 기동순찰을 강화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관광프로그램 참여 시 재난대응을 위한 현장지휘소 운영과 소방력도 배치했으며, 다양한 나라의 잼버리 대원들을 고려해 긴급상황 발생시 도 119종합상황실 외국인 통역 서비스를 활용해 통역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연상 소방본부장은 “잼버리 행사가 끝날 때까지 도내에 머무른 시간이 안전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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