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계룡소방서, 태풍 대피 안전수칙 준수 당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8.10 16:35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는 태풍 ‘카눈’으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안전수칙 숙지를 당부했다. (사진=계룡소방서 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는 태풍 ‘카눈’으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안전수칙 숙지를 당부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태풍의 최대 풍속은 37㎧이며 10일 오전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한반도에 상륙해 북상한다. 한반도 전체가 직접 영향권에 들어가기 때문에 안전수칙 준수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태풍 대비 안전 수칙으로 ▲TV, 라디오, 인터넷 등으로 기상 상황 수시 확인 ▲가스 누출, 배수구 역류 등 주변 위험 요소 점검 ▲간판,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사전점검 및 외출자제 ▲저지대 및 상습침수지역, 사면붕괴 위험지역은 주변 사람들과 함께 신속하게 대피 등이다.

또한 119신고 시 음성통화 외의 다매체119신고서비스(문자, 어플, 누리집, 영상통화 등)을 이용하여 신고할 수 있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계룡시도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와 있어 많은 비와 강풍이 불고 있다”며 “계룡소방서 직원들은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응태세 강화 및 비상경계근무 등을 통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