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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급류 휩쓸린 여성, 경찰 2명이 100m 떠내려가며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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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8.10 17:04
  • 기자명 By. 김해인 기자

[속보] 태풍 속 급류 휩쓸린 여성, 경찰 2명이 100m 떠내려가며 구조 

경남경찰청 2기동대 소속 박준희 경위(34)와 홍준성 경장(31)이 10일 오전 9시3분쯤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 대암고삼거리에서 급류에 휩쓸린 60대 여성을 구조하고 있다. 경남경찰청 제공.
경남경찰청 2기동대 소속 박준희 경위(34)와 홍준성 경장(31)이 10일 오전 9시3분쯤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 대암고삼거리에서 급류에 휩쓸린 60대 여성을 구조하고 있다. 경남경찰청 제공.
홍준성 경장과 박준희 경위
홍준성 경장과 박준희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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