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본부에 따르면 이틀간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도공 대전충남본부, 옥천로타리클럽, 충북대학교 위더스 봉사동아리 3개 단체에서 80명이 참여해 옥천군 취약계층 8가구에 도배, 장판교체, 전기시설보수, 청소 등을 시행했다.
그동안 본부는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 급식봉사, 수해지역 수해복구, 농촌 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번 봉사활동에 이어 향후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연탄 나눔 및 홀몸어르신 돌봄 등의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도공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품 봉사 등 다양한 형태의 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돌봄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사회공헌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