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남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오감이 즐거운 문화예술체험 참가자 모집

신불당아트센터서 무료로 다양한 예술문화 체험 가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8.15 09:35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2023 충청남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오감의 하루’ 포스터 (천안시 제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2023 충청남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5회기 ‘청소년 드림 레퍼런스: 오감의 하루’가 오는 26일 운영된다.

천안시 청소년수련관(관장 최인선)과 신불당아트센터(대표 정만영)가 함께하는 충청남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5회기는 신불당아트센터에서 ‘오감(五感)의 하루’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오감의 하루는 청소년을 위한 플라워 센터피스 만들기, 샌드아트 체험, 화과자 만들기, 초콜릿 공예, 전통 민화 드로잉, 갤러리 전시 관람, 첼로 공연 등 오감을 활용한 행사를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행사 참여는 사전 신청 후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행사 참여 방법은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누리집(홈페이지)이나 소통누리망(SNS)을 참고하면 된다.

최인선 수련관장은 “이번 어울림마당은 새로운 시도로 기존의 틀을 벗어나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행사로 탈바꿈한다”며 “청소년의 예술성 증진 및 진로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청소년수련관과 신불당아트센터는 지난달 청소년 문화예술 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유기적인 관계를 이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