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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공데이터 수요조사 추진한다

시 누리집 배너 및 온라인 통해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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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8.15 10:30
  • 기자명 By. 권예진 기자
▲ 대전시 공공데이터 수요조사 홍보물. (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가 시민들이 원하는 신규 공공데이터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2023 공공데이터 수요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시민이 원하는 공공데이터 수요를 파악해 실생활에 유용한 고품질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데 그 목적이 있다.

조사항목은 공공데이터 이용 경험 및 접근 방법, 공공데이터 활용 희망 분야, 신규 개방이 필요한 공공데이터, 활용 목적 등 총 17개 항목이며 시는 조사 결과를 분석해 공공데이터 개방 및 이용 활성화 정책 수립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시 누리집 배너 및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설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커피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사용자 중심의 질 좋은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데이터 품질관리 및 활용 기반 등을 확충하겠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 활용 서비스를 지속해 발굴하고 데이터 산업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현황, 대기오염도 현황 등 1200여 개의 공공데이터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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