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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섭 한남대 총장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릴레이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로 김장성 대덕특구기관장협의회장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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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8.16 14:46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16일 이광섭 한남대학교 총장이 원자력 인근 지역의 지원을 담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SNS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한남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이광섭 한남대학교 총장이 16일 원자력 인근 지역의 지원을 담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SNS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이광섭 총장은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장성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장을 지목했다.

대전은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원전 시설과 맞닿아 있고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으로 지정돼 있지만 원자력안전교부세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전 유성구를 비롯한 울산, 부산, 강원 삼척 등으로 구성된 전국원전동맹 23개 지자체가 지방교부세 재원을 내국세 총액의 19.24%에서 19.3%로 0.06% 늘려 원자력교부세를 신설할 것을 정치권에 촉구해왔다.

이 총장은 “대전도 원자력 관련 시설이 있기 때문에 원자력교부세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대전 만들기에 다같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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