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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최종 64명 합격’

교육행정 46명, 전산 3명, 사서 2명, 시설관리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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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8.18 13:00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 전경. (사진=김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2023년도 제1회 대전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에 최종 64명이 합격했다.

대전교육청은 18일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합격자를 발표했으며 지방공무원 최종합격자는 필기시험과 면접을 통해 선발됐다.

직렬별 합격자는 교육행정(일반) 44명, 교육행정(저소득층) 2명, 전산 3명, 사서 2명, 시설관리 13명으로 총 64명이 최종 합격자로 결정됐다.

합격자 중 여성 62.5%(40명), 남성 37.5%(24명)으로 여성 비율이 높았다. 연령별로는 20대 64.1%(41명)로 가장 많았고 30대 28.1%(18명), 40대 이상 7.8%(5명) 순으로 최고령 합격자와 최연소 합격자는 모두 교육행정 직렬 합격자로 48세와 21세로 나타났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시교육청 누리집-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8일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내달 11일부터 21일까지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신규임용 예정자 교육과정 이수 후 10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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