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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이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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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8.21 15:47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물. (계룡소빙서 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는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긴급119신고를 할 수 있는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이용 안내를 홍보한다고 21일 밝혔다.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신고자와 119 상황요원 간의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 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가 가능해 외국인이나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긴급 상황을 신고할 수 있다.

특히 앱 신고 방식은 신고자가 재난의 위치를 정확히 알지 못할 때 신고자 자신의 GPS 위치정보를 119상황실로 전송할 수 있어 산악사고 등 구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기존의 음성통화 방식 외에도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으로 본인이 처한 상황에 맞게 신고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로 119다매체 서비스를 시민들이 쉽게 접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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