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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역사문화연구원, 경영실적평가 6년연속 최고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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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8.22 12:03
  • 기자명 By. 노경래 기자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백제역사문화연구원은 올해(2022년 실적) 출연기관 및 출연기관장 경영실적평가에서 기관평가 91.01점, 기관장평가 95.14점으로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6년 연속 달성했다.

부여군은 지난 16일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 2022년 부여군 출자·출연기관의 경영실적평가 결과를 확정했다.

부여군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경영실적 평가는 경영관리(리더십, 경영시스템, 일자리 확대, 사회적 책임), 경영성과(주요사업, 경영효율성과, 고객만족성과)등 각 세부 지표를 평가했다.

또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일자리확대, 노사상생, 윤리경영, 사회적 약자배려, 친환경 경영 등 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 바 있다.

이기운 원장은 이번 성과에 대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연구원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준 임직원이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결과”라며 “앞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백제권 핵심 연구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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