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방범용 CCTV 설치는 국비 총 3억원을 투입해 범죄 예방 및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방범용 CCTV를 확대 설치하는 사업이다.
천안을 지역 대상지는 △성환읍 3대 △성거읍 2대 △직산읍 3대 △입장면 3대 △백석동 4대 △불당1동 8대 △불당2동 4대 △부성1동 4대 △부성2동 8대로 9곳에 총 39대가 구축 완료됐다.
최근 도심 곳곳에서 잇단 흉기 난동과 같은 강력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불안감은 가중되고 있다. 범죄 사각지대의 주기적인 점검과 보완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 안전망 인프라 확대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박 의원은 "천안시 치안 문제 , 주민 안전 보호를 위해 동부 경찰서 신설의 필요성을 각 부처에 여러차례 설득하는 등 지대한 역할을 했다"며 "방범용 CCTV 확대 설치를 위해 특교 3 억원을 확보하는 등 치안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범죄 사각지대를 노리는 강력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방범용 CCTV 신규 설치는 시민의 안전한 생활권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시설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문제 상황을 조기에 보완해 실질적 치안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