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축산농협(조합장 전관규)이 ‘축산물종합판매장’ 오픈기념 한우특가세일행사를 진행한다.
천안축협은 기존 하나로마트 청당점을 새롭게 단장, 내달 6일 ‘축산물종합판매장’ 개점을 앞두고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손님맞이 특가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축산물종합판매장’은 천안축협의 특수성을 담아 판매장에서 품질 좋은 한우고기를 맛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 및 즉석에서 구워먹을 수 있는 원스톱 브랜드 전문매장이다.
소비자들이 ‘축산물종합판매장’에서 구입한 한우를 2층 ‘축산물 프라자’에서 상차림비만 내면 그 자리에서 숯불로 구워서 맛볼 수 있다.
천안시 동남구 광풍로 1775에 개점하는 ‘축산물종합 판매장’이 양질의 한우, 저렴한 가격 제공 등을 소비자 중심의 매장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다.
전관규 조합장은 “청당동 소재 ‘하나로마트 본점’에 이어 조합원들의 오랜 숙원사업의 결실인 ‘축산물종합판매장’ 개점으로 양축조합원들의 실익증진과 소비자에게 고품질 한우를 저렴하게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 조합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견인차 역할과 함께 봉사하는 축협, 조합원들에게는 희망을 주는 축협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