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본부에 따르면 서포터즈로 선정된 35인은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코레일의 대표적인 자유여행 상품인 ‘내일로 패스’를 이용해 아산시를 자유롭게 방문하고 SNS를 통해 여행에 관련된 정보와 지원혜택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아산 여행정보를 다양한 방식으로 제작하고 홍보 채널을 다각화해 예비 기차여행객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KTX, 일반열차, 수도권 전철 1호선으로 방문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은 아산시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연계차량(20인 이상 단체), 내일로 패스, 제휴 숙박 지원금(1인당 1만5000원) 등 다양한 여행객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황해수 천안아산관리역장은 “아산시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기차여행객 편의증진을 바탕으로 지역관광 활성화 사업들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